새로 부임한 팽현일 산청부군수가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해 10일과 11일 이틀간 11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
팽현일 부군수는 10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차황∙신등∙생비량∙신안∙단성면을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현안을 파악한 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11일은 시천면, 삼장면, 금서면, 오부면, 생초면을 방문한다.
팽 부군수는 산청읍 순방에서 “군정방침인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