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LINC+사업단이 이공계 고등학생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LINC+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는 오는 8월 12~13일 열린다. 조쌍구 KU융합과학기술원 교수와 고은영 상허생명과학대학 교수가 ‘줄기세포 관찰과 실험’ ‘알고 먹는 기능성 식품’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5~24일 건국대와 LINC+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홍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건국대가 최근 교내 생명과학관에 구축한 최첨단 ‘바이오팩토리 실험실’에서 진행된다”며 “참석 학생들이 다양한 바이오 실험 경험을 쌓으면서 바이오융복합 전문가로 성장하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