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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품질 우렁이 쌀' 수출 상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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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9.06.28 09:16:02

포항시는 지난 27일 기계·기북면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고품질 우렁이 쌀'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차식에서 시는 친환경 삼광쌀 4톤을 캐나다로 수출해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고국의 쌀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20년까지 96톤을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농촌진흥청의 '고품질 친환경 쌀 수출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국비지원으로 포항시, 서포항농협, 경북통상과 기계·기북친환경쌀생산단지가 함께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시는 2017년부터 친환경쌀 생산기술, 예산, 수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항농협은 친환경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한 포장·브랜드화를, 경북통상에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해 포항 친환경 우렁이 쌀 수출에 힘을 모았다.

포항시 최규진 소장은 “생산기술을 높여 품질을 향상하고, 친환경단지와 서포항농협과 힘을 합쳐 최고품질의 쌀을 수출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계기북친환경쌀생산단지 권대혁 회장은 “포항 친환경 우렁이 쌀이 수출이 되고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 큰 보람을 느끼고 친환경재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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