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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MC전문위원, 수출초보·내수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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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6.25 13:49:32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소속 MC(멘토링&컨설팅) 위원들이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첫 수출에 성공하거나 수출이 증가하는 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72명으로 구성된 수출현장 MC위원단은 삼성, LG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30여년간 해외 마케팅을 전담했던 수출 베테랑들이다. 전국의 무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계약과 결제 등 수출 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무역협회가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한 ‘2019년 수출현장 MC 전문위원 상반기 성과 공유회’에서는 수출 지원현황 발표와 함께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쏟아졌다.

MC위원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5117개사를 방문해 7707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작년 수출실적이 10만달러 미만인 813개사를 지원해 168개 기업의 수출이 증가했다. 444개 내수기업 가운데 69개사를 수출기업으로 전환시켜 399만달러의 수출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수출현장 MC 전문위원 사업을 이끌고 있는 무역협회 허덕진 회원지원본부장은 “수출현장 MC위원단은 지난 10여년간 수출 초보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내수와 수출 초보기업들이 MC위원단의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중견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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