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제24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내실있는 감사 진행을 위해 13일 지역 내 주요 현장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먼저, 위천 원당마을 뒤 채석단지를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에게 업체와 주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거창읍 일원의 아카데미파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항과 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의 불합리한 여건들에 대하여는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이번 현장 감사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거창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기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