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해온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의 전체 녹색어머니 회원은 261명이 있으며, 연합회 임원은 5개소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 2명이 선출되어 있어 총 10명이 있다.
이날 녹색어머니 임원 10명과 거창경찰서장 등 경찰관 10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녹색어머니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경찰과 녹색어머니는 협력 치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예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