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끊임없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 상습적으로 옷, 현금을 빼앗기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 당했다”고 말했다.
또 글쓴이는 “지난해 용기를 내어 인스타그램으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사실관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