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 새 앨범 ‘위 아 슈퍼휴먼’이 미국 등 23개 지역 아이튠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개된 이 앨범은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그리스,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새 앨범으로 완전한 슈퍼휴먼이 됐다’란 기사를 통해 타이틀곡 ‘슈퍼휴먼’을 조명했다.
빌보드는 “NCT 127의 스타일리시한 변화를 보여준다”며 “뮤직비디오도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에 맞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처럼 공상 과학 그래픽과 촬영 기법을 사용해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