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B손해보험, 암전용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선보여

  •  

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5.24 17:54:49

사진=KB손해보험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암 보험을 세분화시킨 전용상품인 KB손해보험의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의하면, KB손해보험은 최근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하고, 각 부위별 암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한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고, 암이 완치되지 않았거나 재발 또는 전이됐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 보장을 각 부위별로 세분화한 ‘부위별암진단비’를 신규 탑재해 기본 암보장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부위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추가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게 주요 특징이다. 암보험 가입가능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해 암에 대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큰 고연령 고객들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20~40세 젊은층 고객이라면 각 부위별 암진단비를 활용해 가족력 등으로 자신에게 꼭 필요할 것 같거나 발병률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만 선택해 가입하는 ‘Mini암보험’ 형태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령 위암보험, 폐암보험, 간암보험, 대장암보험처럼 원하는 부위에 대한 암보험을 소액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30세 남성, 20년납 20년 만기, 각 부위별 암진단비 2000만원 기준으로 월 보험료가 위암보험은 1038원, 폐암보험은 538원, 간암보험은 938원, 대장암보험은 918원이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고객들의 니즈가 세분화되고 실속형 보장을 원하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부위별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