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 11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5%, 세전이익 1522억원으로 19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1억원 이상 개인고객 10만명(1인당 평균자산 10억원), 리테일 고객의 예탁자산 규모 171조원으로 WM사업의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운용부문은 ELS, 채권운용 실적 개선, IB부문은 ECM, DCM, M&A 섹터에서 전분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사 균형성장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