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0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교육에는 은행의 사회적 역할과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과 더불어 청소년 진로상담을 함께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김한술 본부장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금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로, 청소년 금융교육 및 진로멘토링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창설돼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