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로 만나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오른 박지훈(왼쪽)과 2위에 오른 강다니엘.(사진=박지훈,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달달한 목소리로 매일 밤 함께하고 싶은 아이돌' 투표에서 박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패스가 '라디오 DJ로 만나고 싶은 아이돌을?'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1위 박지훈, 2위 강다니엘,  3위 하성운, 4위 JBJ95 상균이 올랐다.(사진=글림미디어)

스타패스는 지난 4월 25일~5월 9일 총 2주 동안 '라디오 DJ로 만나고 싶은 아이돌은?'을 주제로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서 박지훈은 마지막까지 강다니엘과 치열한 투표 끝에 총 42.6%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 강다니엘, 3위 하성운, 4위 JBJ95 상균, 5위 펜타곤 진호, 6위 아스트로 문빈, 7위 몬스타엑스 형원, 8위 김동한이 뒤를 이었다.

박지훈은 청순한 비주얼과 달리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랩뿐 아니라 보컬, 댄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솔로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 타이틀곡인 L.O.V.E로 팬들을 만났으며, 5월말 박지훈의 생일팬미팅인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를 통해 또 한 번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를 통해 배우로 변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