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하 1층에 필란드 야생 베리 제품 '로버츠베리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로버츠베리에'에서는 139알의 야생 빌베리를 껍질과 씨앗을 함께 갈아서 한 컵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빌베리는 핀란드 등 북유럽 야생에서 수확되는 열매로 블루베리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 블루베리에 비해 안토시아닌 함량이 4배이상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세포의 노화방지 및 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며 눈의 피로감,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등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로버츠베리에' 팝업스토어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