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이 불거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윤서빈(20)이 회사에서 방출됐다.
또한 출연하고 있던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X 101’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엠넷 프듀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윤서빈은 프듀X101 첫 방송에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지만 학창 시절 일진설 의혹이 제기되면서 프로그램에서 퇴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져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