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하면서 신규 음원 3종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Arrows Of The Rainbow’ ‘The Next World’ ‘Party On The Strings’ 3종의 음원 제작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양방언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게임 ‘아이온’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에는 새롭게 공개된 코스튬 시스템과 PVP 콘텐츠 영상 등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즈키 나카바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가 직접 ‘일곱개의 대죄’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에 스킬 카드를 활용한 쉽고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 등이 특징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