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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정화 계약 종료… 소속사 “팀 해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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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19.05.03 11:07:21

걸그룹 이엑스아이디 멤버들. 사진 = 연합뉴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와 정화의 전속 계약이 종료돼 EXID가 해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속사 측은 “팀 해체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3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처엔터테인먼트는 “논의 끝에 하니, 정화와 5월 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며 “다른 세 멤버인 솔지, 엘리, 혜린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팀 해체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멤버들 역시 그룹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ID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하니와 정화는 앨범 일정을 마친 뒤 새 소속사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EXID는 ‘위아래’의 차트 역주행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덜덜덜’, ‘알러뷰’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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