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아내의 맛' 조안, 훈남 남편 김건우 방송서 첫공개 '눈길'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9.04.24 10:53:12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안이 훈남 남편 김건우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출연했다. 지난 2016년, 조안은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남편 김건우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김건우를 보고 "훈훈하다" "순하게 생겼다" "뭐든 다 받아줄 것 같은 외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 4년차에도 신혼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밤 10시 퇴근 후,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4년 전 썸을 탈 때의 두근거림을 떠올렸다.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고 물었고,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답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대화는 새벽 3시까지 이어졌고 결국 식당이 문을 닫을 시간이 돼서야 나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