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지난 15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해 부대 발전을 위한 부대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열 사령관을 비롯하여 부대관계자 및 농협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섭 지부장은 "조국 해양을 수호하며, 세계 어디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익을 보호해 주는 해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23년간 금융의 파트너로 전속거래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군장병들에게 보다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