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2019 소비자추천 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업종별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 32곳을 선정해 만족도 높은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국내외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이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소비) 등 4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는 보람상조가 1위로 선정됐다.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월 상조 서비스에 대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상조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했다.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리무진을 도입하고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혁신적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고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며 전국 어디서든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6년 연속)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등을 수상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29년간 노력했다”며 “이런 시간들로 한국 국민들의 마음 속에 상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실이 상조부문 1위 수상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