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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관내 건축사와의 간담회 개최

건축설계시 주민들 애로사항 적극 반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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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9.04.11 15:55:15

(사진=합천군의회 제공) 관내 건축사 간담회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군의원과 관내 건축사 3명,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 설계 과정에서 지속해서 제기되어 오는 주민 불만을 전문업자인 건축사들에게 전달하고 해결방법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인근 시군과의 설계비 차이, 농지구매 후 과다 책정되는 설계 및 감리비, 타지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해온 건축물의 준공 지연 등의 해소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건축사들에게 주민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설계, 감리업체인 건축사 대표는 “설계 및 감리비 대가 산출에 있어 건축사법과 엔지니어링 사업 대가 기준에 근거하여 적정하게 산출되는 금액”이라면서도, “앞으로 신속한 준공처리와 설계비 및 감리비를 절감할 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준공지연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건축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절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건축사들의 답변을 청취하고 “표출되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해소해가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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