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디자인학부 소속 재학생들로 구성된 디자인 창업팀이 중국수출 물꼬를 텄다.
울산대 디자인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팀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 입점한 업체에 마스킹 테이프, 일러스터 엽서 납품실적을 올렸다.
창업팀은 독창적 디자인을 핸드폰 케이스에 접목시키는 걸 시작으로 엽서, 포스터,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판매하고 있다.
제품들은 ‘파티를 그리는 스튜디오’라는 부제 아래 브랜드의 독특한 색깔과 스토리가 담긴 제품으로 SNS로 입소문을 타 수십명의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극찬한바 있다.
창업팀 울산대 창업지원단(조홍래 단장)의 공간 및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사업자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