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안경광학과가 6일 남구 태화강 둔치 돔에서 개최된 제47회 보건의 날 및 제9회 울산건강박람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안경광학과는 지난 6일 남구 태화강 둔치 돔에서 개최된 제47회 보건의 날 및 제9회 울산건강박람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춘해보건대 치위생과 교수 및 학생 20명이 울산시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해 칫솔질 교습 및 대상자별 올바른 구강관리법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는 등 울산시민의 구강건강증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안경광학과 교수 및 안경광학과 재학생 10명이 울산안경사회에서 실시하는 무료시력측정 및 상담, 선글라스체험관 등의 행사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언어치료센터는 교수 및 연구원, 언어치료과 재학생 4명이 말과 언어발달 및 목소리관리에 대한 상담, 언어발달검사, 아동들을 위한 언어 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