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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9년 제1차 한방항노화포럼 개최

한방약초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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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9.04.07 17:14:00

(사진=산청군 제공) 2019년 제1차 한방항노화포럼 게최

경남 산청군이 올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글로벌 축제 승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항노화 산업 각계 전문가, 산청한방약초축제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포럼위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지난 2015년 8월 창립한 이후 산청 한방 항노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 발전 군민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군민적 의견을 수렴했다.

또 한방 항노화 기업과 외부전문가와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는 물론 새로운 시책과제 발굴을 위한 정보교류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날 토론에 앞서 군은 지난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의 운영상황 분석을 통해 조직 재정비를 논의했다.
하영래 상임대표 사임에 따라 새로운 대표를 호선한 결과, 상임대표에는 김곤섭 위원이 선출됐고, 공동대표는 당분간 공석으로 두고 차기 포럼 개최 시 선출하기로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 등 활발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김곤섭 대표는 “오늘 제시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서비스, 콘텐츠, 국제학술대회 등 여러 전략이 구체적인 실현으로 이어진다면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축제의 기존 최우수 축제에서 대표 축제로 격상됐다.

올해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한방약초산업 특구 내 축제광장을 주 행사장, 동의보감촌을 부행사장으로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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