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드플러스 캡처)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 행락척 나들이객 증가로 지방방향은 혼잡, 서울방향은 오후에 잦은 구간 중심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도로교통공사는 교통량이 전국 48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 3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서서울-목포 4시간 20분, 서울-강릉 3시간 10분이다.

주요 노선 지방방향의 경기, 충정권 정체는 오후 1시 이후 비교핵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3시부터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