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승범과 친구들’토크쇼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90년대 국민 드라마 ‘질투’의 주제곡을 불러 큰 히트를 했던 유승범 씨의 진행으로‘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 관련 토크쇼를 4월, 5월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인데,
우선 80~90년대 아이돌 가수 전영록 씨를 초청하여 오는 19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관련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고, 5월엔 ‘바람, 바람, 바람’을 부른 가수 김범룡 씨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유승범 씨의 노래 <질투>로 시작하여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관련 동영상 및 행사소개, 전영록 씨의 공연, 유승범과 전영록의 토크 순으로 진행하며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90분으로 티켓 가격은 1층 8,000원, 2층 6,000원이며 예매는 4월 5일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동시에 시작하였으며 인터넷예매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예회관 관계자 “토크쇼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만큼 많은 분의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