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해외투자와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손님을 대상으로 서초WM센터 세미나실에서 2회에 걸쳐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첫번째 세미나는 ‘해외 투자의 필요성과 다양한 투자전략’을 내용으로 오는 10일 오후 4시 30분 개최된다. 김전욱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이 이머징 시장을 전망하면서 ETF 자산배분랩을 소개하고, 박준성 퍼시픽투자자문 대표가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4시 열리는 두번째 세미나는 ‘2019년 2분기 이후 자산시장 전망과 절세 전략’을 다룬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국내외 자산시장별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오승국 하나금융투자 투자컨설팅팀 세무사가 부동산과 증여 관련 세무전략에 대해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