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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현장행정 강조하며 내실 있는 업무 추진 당부

4월 읍면동장회의서 ‘1기관단체 1청결구역’ 지정단체 통한 청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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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9.04.03 17:40:20

읍면동장회의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실국본부장, 23개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면서 ‘1기관단체 1청결구역’ 지정단체를 통한 청결활동 전개로 지속적인 성과를 거양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전국단위 행사와 국가안전대진단, 산불예방 등 현안업무와 관광객 맞이 준비로 직원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벚꽃축제와 마라톤대회, 경주도자기축제 등 이어지는 전국단위행사 준비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내실 있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도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 계신 읍면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시가 10%면 현장 확인이 90%’라는 말이 있듯이 현장행정이 중요하니 부지런히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야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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