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산청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박정준 부군수 주재 개선방안 등 논의

  •  

cnbnews 최순경기자 |  2019.04.03 14:13:27

(사진=산청군 제공)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회의

경남 산청군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군정회의실에서 박정준 부군수 주재로 업무 담당 공무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추진실적과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개선방안, 건의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 결과는 향후 각종 안전점검과 산청군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1일간 건축 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안전관리대상 7개 분야 32개 유형 250곳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시행하는 점검이다.

올해부터는 ‘내 주변 생활 안전은 내가 점검한다’를 신조로 자율적 안전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군 전체세대,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 배부, 군민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정준 부군수는 “안전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시설, 다중이용 업소 등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으로 미비한 점은 개선하고 보완해 더욱 안전한 산청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