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와 동명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부산영상위원회와 동명대학교는 지난 1일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산업 전문인력 양성(CG.VFX) 프로젝트 및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휘 부산영상위 운영위원장과 정홍섭 동명대 총장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 교환 및 시설 공동 활용 ▲교육 수료생에 한한 일자리 매칭 취업지원 협업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CG/VFX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매칭'은 부산영상위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는 '2019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CG/VFX 분야의 산업 수요 맞춤형 실무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