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소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소희와 이이경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 중이다.
이날 안소희는 의외의 요리 솜씨를 고백했다. 최근에는 "갈비찜을 했다"는 안소희에게 셰프들은 "대단하다" "이 정도면 전문가"라며 삼촌 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 촬영 당시 공유와 해변 산책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안소희는 "배우들끼리 굉장히 사이가 좋았다. 다른 배우들과 다 같이 해변 산책을 했다. 여전히 친하다"고 답했다.
안소희는 그룹 원더걸스의 막내로 '텔미'로 활동 당시 국민여동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로 등장한 막내라인 중 눈여겨보는 막내는 누구냐는 질문에 안소희는 "트와이스 쯔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희 많이 밝아졌네" "소희도 쯔위도 귀여워" "소희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