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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6기 농식품미래기획단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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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4.01 17:35:44

2019 농식품미래기획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aT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2일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농식품산업에 관심있는 청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및 건국 100주년과 함께하는 '2019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 제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미래기획단은 농식품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육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 2014년에 창단해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3·1운동 및 건국 100주년을 맞이해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발대식이 진행됐다.

aT 이병호 사장은 윤봉길의사의 저서 '농민독본'의 한 구절인 '농업은 세상 인류의 생명창고'를 인용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깨닫고 전파한 매헌 윤봉길 의사의 뜻을 함께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또한 여성청년사업가 이소희 '소담' 대표와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를 초청해 '먹거리 선순환과 청년의 역할', '농식품산업에 미래를 걸다'라는 주제로 농식품 산업의 가치와 밝은 미래에 대해 미래농식품기획단과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제6기 대표인 허성진 학생은 "농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시장도 가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식을 넓혀갈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의 얍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농식품미래기획단 단원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인턴십, 농식품 인재육성 교육, 지역별 강소식품기업 탐방 등 실무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aT 이병호 사장은 "농식품미래기획단 운영을 통해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국내 농식품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대학생의 취업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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