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1일 제47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관 운영과 거리행진 캠페인을 벌였다.
보건의 날은 오는 4월 7일로 국민 보건 의식을 향상하고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기념일을 즈음해 매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강생활실천 조성, 금연, 감염병 예방, 손 씻기 교육, 치매 인식 개선,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자살 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보건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