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합천군 제공) 제35회 대야문화제 정기총회

경남 합천군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강석정)는 28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준희 군수, 김윤철 도의원, 집행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대야 문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 2019년 일반·특별회계 예산승인, 제35대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 인준 및 감사 선출 안건 순으로 진행됐고, 제출된 안건들은 참석한 제전위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이날 제35대 대야 문화제 제전위원장으로는 전석철 부위원장을 추대됐다.

문준희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중책을 맡아 고생하신 강석정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중책을 맡은 전석철 위원장님과 임원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화 문화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석정 위원장은 “제35회 대야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새로운 임원진들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멋진 축제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