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부사장이자 WM그룹장으로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이 정해졌다고 25일 밝혔다.
정춘식 신임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1992년 하나은행으로 입행했다. 2012년 인천영업본부장으로 선임된 후 부산영업본부장, 영남영업그룹장을 거쳐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부행장)을 역임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의 협업전략인 ‘ONE WM’에 따라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과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 역할을 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