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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봄맞이 식품 취급시설 위생 지도점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 오는 22일까지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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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9.03.20 08:53:00

(사진=산청군 제공) 식당 위생 지도점검

경남 산청군이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리산 국립공원 인근과 동의보감촌,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일제 위생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여부 등으로 식품의 안전에 중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계도와 교육을 통해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식물을 관리·섭취에 조금만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우리군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식품취급업소에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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