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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 창업 돕는다”… 예비 창업자 교실 문 열어

예비 창업자 대상 실무 위주 교육과 함께 보증 신청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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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3.18 17:13:13

기술보증기금 부산 사옥 (사진=변옥환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해 ‘2019년도 제1회 벤처창업교실’을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강좌로 꾸려졌다.

이번 교육은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식 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4일간 총 2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와 기술창업 BM 수립 ▲창업법률 ▲지식재산권 ▲세무·회계, 인사·노무 ▲온라인 마케팅 ▲사업 계획서 작성 등 기술 창업에 대한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기보는 이번 벤처창업교실 우수 수료자에게 무료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 등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료생들의 성공 창업을 유도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가 퍼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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