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태국에서 팬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 농산물의 ‘효자 수출품목’인 딸기를 알렸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박지훈은 지난 9일 오후 태국 방콕 외곽 임팩트 아레나 썬더 돔을 찾은 1만명의 현지 팬 앞에서 우리 딸기를 홍보했다.
박지훈은 한국산 신선 딸기로 만든 케이크를 팬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선물했다.
aT 방콕지사는 행사에 앞서 현지 팬들이 ‘박지훈과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페이스북 등에 실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