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 및 군청, 협력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공동체 치안 활동 성과와 2019년 범죄 취약지 의견수렴과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등 거창군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공동체 치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19년 국민 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와 청소년비행이 우려되는 공 폐가, 여성 범죄 취약지 등에 주민 합동 점검과 CCTV·가로등 설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