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넷째주에 총 484개 상장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13일 ‘2019년도 3월 넷째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주총 현황’을 발표했다.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216개사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23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가 484개로 집계됐다.
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254개사가, 코스닥시장에는 YG엔터테인먼트 등 222개사가 다음주 정기주총을 앞두고 있다.
또 코넥스시장에서는 메디안디노스틱 등 8개사가 정기주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