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휴미아주’는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한 골관절염치료제로 1회 투여만으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내에 ‘휴미아주’의 보험 약가를 획득하고 국내 출시를 추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품목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전세계 히알루론산 제제 골관절염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5조원 규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