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젤리셔스와 말랑카우의 패키지를 새롭게 바꾸고, 기획 제품도 출시했다.
젤리셔스 패키지는 스탠딩 파우치 타입에서 봉지 타입으로 변경되며, 전체 젤리셔스 브랜드의 통일감을 강조했다. 말랑카우는 하트 무늬를 넣어 ‘러블리’를 테마로 한 화이트데이 전용 패키지로 출시됐다. 화이트데이 기획 제품으로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젤리셔스 라인프렌즈 젤리’를 선보였다.
젤리셔스 인기 제품 3종은 중량을 늘렸다. 젤리셔스 3종은 죠스바 젤리, 공룡박사 젤리, 청포도 젤리로, 기존 대비 40~44% 증량했다. 막대사탕 롤리팝과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협업도 진행, 사탕 모양, 이미지 캔디, 피규어 등 롤리팝과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젤리셔스 리뉴얼과 롤리팝 협업을 통해 화이트데이 시즌 매출을 전년 대비 1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