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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하차가 ‘나 혼자 산다’에 주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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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한기자 |  2019.03.09 10:19:44

(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TV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전환점을 맞았다. 프로그램의 주축 멤버인 전현무, 한혜진이 하차 선언을 했기 때문.

원년 멤버이자 ‘전 회장’으로 불리는 전현무와 ‘톱 모델’에서 ‘달심’으로 친근하게 변신한 한혜진의 교제는 프로그램이 전성기를 맞는 데 일조했다.

그런 그들이 약 1년 만에 결별하고 출연도 잠시 쉬겠다고 밝히면서 나 혼자 산다도 전환점을 맞은 분위기다. 제작진이 두 사람 자리를 공석으로 두기로 해 남은 무지개 회원들과 더불어 화사, 성훈, 김충재 등 게스트들이 빈자리를 더 많이 채워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별과 휴식이 막상 프로그램 시청률이나 화제성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한편, 지난 8일 전현무,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이 방영됐다. 두 사람은 담담한 모습이었다. 리액션은 여전했지만, 서로 대화를 하거나 눈을 마주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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