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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제조 설비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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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기자 |  2019.03.09 08:26:58

오리온 ‘꼬북칩’

 

오리온은 지난 2월22일 자체 개발한 ‘꼬북칩’의 제조 설비인 ‘스낵용 펠릿 시트 가공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유의 네 겹 모양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공정 중 하나인 반죽을 얇게 펴서 고르게 이동시키는 설비에 대한 기술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특허청으로부터 공인 받았다는 것이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오리온 측은 “원료 배합이나 제품 디자인 등이 아닌 제조 설비에 대한 특허를 받는 것은 식품업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라며 “향후 20년간 꼬북칩 제조 설비에 대한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올해 2월까지 글로벌 합산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 1억2000만봉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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