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양군 제공) 산삼휴양밸리 사업 공사 관계자 간담회

경남 함양군 산삼 휴양 밸리 산업과는 대봉산 생태숲 체험관에서 겨울철 중지 해제에 따른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삼 휴양 밸리 사업장의 현장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조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공정관리에 철저를 하는 것은 물론 산지와 인접한 현장 특성상 화재 예방 등에도 빈틈없이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렴한 함양 만들기를 위해 업무 담당자 및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소창호 과장은“산삼 휴양 밸리 사업을 통해 함양 상림의 정적인 休(휴)의 힐링 관광에 더하여 활동성이 강한 집라인, MTB, 모노레일이 접목되어, 엑티비티 힐링 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 사업이 함양 관광 미래의 중심이 되리라 생각하고, 자긍심을 갖고 공사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양군 산삼 휴양 밸리 사업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안전한 품질시공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