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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친절한 금자씨' … ‘리턴 투 센더’, 완벽한 그녀의 두 얼굴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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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기자 |  2019.03.06 10:46:16

사진 = 네이버영화 

 

6일 9시 10분부터 11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리턴 투 센더’가 방송된다. 

 

2016년 3월 10일 개봉된 ‘리턴투센더’는 포아드 미카티 감독, 로자먼드 파이크, 실로 페르난데즈, 닉 놀테 주연의 범죄스릴러영화다.

 

영화 속 미란다는 타고난 외모부터 패션센스 그리고 커리어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완벽한 외과 간호사. 그녀는 절친의 소개로 집에서 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던 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한다. 범인은 곧 체포되지만 이전과 같지 않은 일상에 미란다는 좌절한다.

 

그리고 얼마 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인에게 알 수 없는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 미란다. 계속해서 거부를 당하던 어느 날 반송된 편지에 적혀진 메시지를 발견하고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교도소를 찾아간다. 자신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범인을 향해 미소를 짓는 미란다. 어느 순간엔 미란다가 복수를 포기한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

 

2014년 '나를 찾아줘'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으로 평온함과 광기를 오가는 연기가 영화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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