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태련)는 5일 가야면 농협 앞 삼거리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을 비롯한 가야면, 야로면 바르게 회원 및 가야면사무소, 가야파출소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언제 어느 때나 방향지시등, 당신의 인격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기초 법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내가 먼저 지킨 교통질서가 안전교통문화정착의 시작이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꾸준히 하여 질서가 바로 선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군민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