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해발 1,614m 덕유산 자락의 청정지역으로 고로쇠의 품질이 우수하며 일교차에 의해 단맛 또한 강하다.
거창군 고로쇠 연합회는 매일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살균, 여과, 포장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오는 3월 말까지 고로쇠 수액을 가공할 계획으로 하루에 2,500L 약 300상자(1.5L×6병) 포장할 수 있으며, 안전한 농식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