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1시까지 조기상환 확률을 강화한 ‘릴레이찬스형’ 파생결합증권(ELS)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릴레이찬스 ELS’는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에서 조기상환 기회를 극대화한 ELS 신상품이다. 만기 3년, 발행 4개월 이후부터 매월 조기상환 평가가 있어 투자기간 3년에 총 33번의 상환기회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ELS 17653호는 니케이225(NIKKEI225), 홍콩H지수(HSCEI),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4개월 이후 매 1개월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 이상(4~6개월), 90% 이상(7~12개월), 85%(13~24개월), 80%(25~31개월), 75%(만기)이면 연 7.71%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상환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수익률도 연 7.71%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