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왼쪽)과 백스테이지에서 활명으로 모델의 스킨케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동화약품)

동화약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WHAL MYUNG)’은 10일 ‘2019 F/W 뉴욕 패션 위크’ (NYFW F/W 2019)에서 2년 연속 미국 패션 브랜드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18FW 리버틴(Libertine), 19SS 시즌 프라발 구룽 쇼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스폰서 활동이다. 활명은 프라발 구룽의 런칭 10주년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보(NAM VO)와 함께 모델의 스킨케어를 담당했다.

동화약품의 윤현경 상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활명’이 고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