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9.02.25 16:51:54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여성지도자상’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조형 한국여성재단 고문, 젊은지도자상 수상자로는 장혜영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